ⓒ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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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하늘채 입주민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복잡한 서비스 간 연동 절차 역시 쉽게 적용토록 진화를 거듭하겠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

스마트 홈 서비스 기술을 통해 입주민 편의성 제고에 나선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건물관리솔루션 기업코오롱베니트,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등과 ‘홈 IoT 서비스와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간 연동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대 관리비 ▲입주민 퇴거 정보 확인 등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입주자 편리성 및 시스템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늘채 IoK’는 코오롱글로벌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코오롱베니트의 ‘홈IoT 플랫폼’을 결합한 서비스로 하늘채 IoK는 세대 내 유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를 제어 및 모니터링 하거나 외부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홈 네트워크 서비스 강화에 시동을 걸고 나선 코오롱글로벌은 그동안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성전자와 LG전자, SKT,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강화와 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홈 IoT 서비스 구축에 나선 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전국 공동주택과 집합건물 3만 단지, 1000만 가구를 관리하고 있는 국내 1위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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