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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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새마을금고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상생의 날’과 연계한 새마을금고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마을금고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발급 개인 회원이며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월간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 금액을 차등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월 누적결제금액 10만원 이상 시 5000원 캐시백과 30만원 이상 시 1만원 캐시백, 80만원 이상 시 2만원이 캐시백 된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중 월별 누적금액(6, 7, 8월) 각 80만원 이상의 경우 최대 6만원까지 캐시백 된다. 월별 누적결제금액 산정 방식은 지역사랑체크카드 충전액에서 차감돼 결제된 금액과 충전액 초과 등 사유로 인해 지역사랑체크카드와 연동된 새마을금고 계좌로 결제된 금액의 합계액으로 한다.

다만 이벤트 기간 내 정상승인시점 기준으로 실적 인정하며 승인취소 또는 매출취소 된 경우 이벤트 실적 대상금액에서 제외 처리된다.

또 ▲국세·지방세 ▲관세·공공요금·공공기관운영시설 ▲상품권 ▲포인트·충전 ▲선불카드 구매 및 충전 ▲대학등록금 ▲소액신용+후불교통 이용금액은 이용금액에서 제외 산정하며 캐시백 시점에 해지된 카드 역시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 처리된다.

지난달 31일 기준 새마을금고는 33개 지자체의 지역사랑체크카드를 취급하고 있다. 올 3분기 취급 예정인 지자체는 9개 이상이다. 새마을금고는 총 42개 지자체의 지역사랑체크카드를 취급 중이거나 취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새마을금고 지역사랑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캐시백 이벤트 조건을 달성할 경우 누구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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