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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임직원들이 함께 묘역정화활동 등을 하면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이소는 행복박스 등과 함께 미약하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입니다"(아성다이소 관계자)

아성다이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복박스 총 2,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위생용품,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고,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서울 및 경기, 강원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2,000여 가정에 전달됐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묘역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충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묘역정화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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