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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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탄탄한 변액연금보험은 보증받는 최저연금액 수준을 미리 알 수 있어 노후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며 초고령화 사회 탄탄한 노후자금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적합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

삼성생명이 가입시점에 미래 보증 연금액 확인이 가능한 ‘삼성 탄탄한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투자실적 관계없이 가입 시점에 납입보험료와 연금 개시시점을 정하게 되면 향후 받게 될 최저 연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노후 설계가 안전하다는 평가다.

연금기준금액은 가입 시점부터 납입 기간동안 주계약 납입보험료에 연 단리 5%, 그 이후부터 연금 개시 시점까지는 연 단리 4%로 부리해 계산된다.

이 상품에서 최저 보증하는 연금액은 연금기준금액에 연금이 개시되는 나이에 따른 지급률을 곱한 후 보험 유지기간과 투자실적에 따라 가산률이 추가돼 최종 산출된다.

연금 개시나이는 45~80세로 선택할 수 있고, 개시 나이가 많아질수록 지급률은 높아진다. 또 연금개시 전 유지 기간에 따라 '장기유지가산율'을 적용해 연금액이 최대 30% 가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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