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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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엘프 요정 궁병’, ‘자칸 비룡병’, ‘야수 송골병’ 등 공중전을 수행하는 비병 3종을 선보인다. 해당 병사들은 각각 ‘파쇄 화살’, ‘급습’, ‘힘 모아 치기’ 등 공격력 강화 스킬과 함께 비병을 제외한 모든 병종에 대해 15% 공격 보너스를 갖는 등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법병과 궁병 등 원거리 공격 병사에게는 약점도 있어 전략적 활용이 중요하다.

또 ‘초월 시스템’도 등장한다. ‘초월 시스템’을 활용하면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전설 아이템과 최상급 초월석을 확보해 전설 아이템을 초월할 수 있게 된다. 초월 시에는 전설 장비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

소울 웨폰 5종도 새롭게 추가된다. 영웅용 소울 웨폰으로는 ‘아린’이 사용하는 ‘고귀한 이상’과 ‘아이샤’가 사용하는 ‘천상의 연꽃’이, 병사용 소울 웨폰으로는 발키리가 사용하는 ‘발키리의 검’, 카라이 창병의 ‘결의의 이지창’ 야수 충격 기병의 ‘필멸의 창’을 새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어둠의 알루스’와 ‘토리’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스킨이 등장해 시각적 재미를 선사한다.

‘이터널소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2022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비치볼 200개’가 우편을 통해 지급된다. 획득한 비치볼로는 ‘썸머 이벤트 상자 뽑기’에서 ‘스킨 교환권’, ‘영웅 소환권’, ‘전설 장비 소환서’와 상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킹코인’ 등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다.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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