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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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위메이드와 밸로프가 MMORPG ‘C9’ ‘뮤 레전드(MU Legend)’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

밸로프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하는 게임사로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 20여 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특히 세계 주요 거점 지역 법인 설립 및 협약을 통해 직접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으며, 지난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C9’은 독보적인 액션을 자랑하는 MMORPG로, 5가지 기본 스킬에서 파생되는 상위 클래스들과 다양한 스킬 조합, 정밀한 컨트롤로 개성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스킬북 시스템, 던전 난입 시스템, 서바이벌 모드 등 ‘C9’만의 특색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뮤 레전드’는 매력 있는 세계관과 정통성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탄탄한 세계관을 따라 멸망을 막기 위한 긴 여정을 펼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과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대규모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쉽고 가벼운 플레이와 심도 있는 플레이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의 패러다임 아래 여러 개발사와 활발히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C9’과 ‘뮤 레전드’는 각기 특색 있는 시스템으로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며 "두 게임의 세계관들이 위믹스 플랫폼과의 만남을 통해 스크린 바깥의 현실과 연결돼 더 깊고 특별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메인넷 위믹스3.0을 게임, DAO와 결합된 NFT, 디파이(DeFi)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시킬 것”이라며 “우수한 MMORPG ‘C9’과 ‘뮤 레전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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