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대양 사냥터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양 내 몬스터 처치 시 받을 수 있는 전리품의 획득 확률과 난이도를 조정했다. 대양 내 사냥터 별로 특징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사냥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편한 것.

대표적 예로 '검은무쇠이빨 군락지'는 선박 장비 강화에 필요한 블랙스톤을 얻을 수 있으며, '레크라샨의 군락지'는 선박에 장착 가능한 '해원석'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에페리아 무역선 및 구축함 증축에 필요한 재료인 '심해초 줄기'의 필요량을 완화했으며, '증축용 접착제'를 제작할 수 있는 가공식을 새로 추가했다. '해양 괴수의 진액'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지역 의뢰도 추가했다.

또 선박 증축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들의 설명 인터페이스(UI)를 추가해 선박 증축 편의성을 높였다.

대양 사냥터 개선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9일까지 일일 이벤트로 대양 몬스터 처치 시 ▲한기가 서린 블랙스톤 ▲온기를 품은 블랙스톤 ▲신록을 머금은 블랙스톤 중 선택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22일까지는 일일 여름 제철 생선인 농어를 낚아 은화 및 기억의 파편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는 7월6일가지는 신규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의 등급, 순위 달성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솔라레의 창' 달성 등급에 따라 PvP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한 '[이벤트] 영광의 솔라레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순위 상위권 달성 이용자에게는 스페셜 보상으로 펄을 지급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