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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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씨소프트(이하 NC)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NC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기는 올인원(All-in-one) 글로벌 플랫폼이다. 지난 2021년 1월 첫 출시 후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를 대폭 개선하고 핵심 기능의 고도화를 진행했으며, 전반적인 앱 용량을 절감해 속도를 개선했다.

리뉴얼된 유니버스는 메인 화면을 ▲홈(Home) ▲디스커버(Discover) ▲메시지(Message) ▲마이(My) 등 총 4개 탭으로 구성,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홈’과 ‘디스커버’ 탭에는 아티스트가 작성한 게시물과 최신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메시지’ 탭에서는 이용자와 아티스트가 대화를 나누는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의 구매 내역, 콘텐츠 시청 기록 등 전체 활동 이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마이’ 탭도 새롭게 추가했다.

NC는 ‘2022 유니콘(UNI-KON)’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유니콘’은 유니버스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합동 콘서트로 올해는 오는 7월2,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온라인으로 열린 지난해 유니콘에는 164개국에서 260만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서비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15일부터 한 달간 ‘프라이빗 메시지 3인권’ 무료 체험 ▲기존에 공개했던 인기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 재가공 오픈 ▲유니콘 티켓, 에어팟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콘텐츠 내 퀴즈, 감상평 이벤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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