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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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 힐링미 안마의자는 앞선 편리함, 강력한 안마 기능,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편안한 휴식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LG전자 백승태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

LG전자가 프리미엄 안마의자 신제품 ‘LG 힐링미 타히티’를 출시했다. 한국인 표준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까지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손마사지와 유사한 7가지 핸드모션 입체 안마를 구현했다.

고객 맞춤형 안마코스인 ‘마이 코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안마 부위, 강도, 속도 등을 취향에 따라 설정하고 지문을 인식하면 각자 저장해둔 맞춤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LG UP가전의 안마의자 라인업으로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했다. 추후 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추가적인 안마코스와 신기능의 업그레이드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LG 힐링미 안마의자의 다양한 편의기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특히 사용 중 음성만으로 안마코스나 안마 세기 등을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LG 힐링미 타이티’는 고객이 온전히 안마에 집중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도록 저소음으로 설계했다. 조용조용 코스 기준 약 34데시벨(dB)로 조용한 도서관보다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고객의 등, 허리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시트, 안마를 받으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Bluetooth) 스피커도 적용했다.

신제품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460만원으로, 렌탈 이용 시 6년 계약 기준 월 70,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렌탈일 경우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1년 마다 방문해 제품을 관리하고 주기에 따라 가죽도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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