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강한 기업가’…LG엔솔 권영수 부회장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위기에 강한 기업가’…LG엔솔 권영수 부회장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 송협 선임기자
  • 승인 2022.06.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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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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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대한민국 경영자로 선배 기업인분들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게 돼 큰 영광이며 이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과 과감한 도전을 통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전문경영인 부문에 헌액됐다.

권 부회장은 지난 43년 간 전자와 화학, 디스플레이, 통신 등 LG 주요 계열사 사업을 이끌며 LG가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6년부터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온 한국경영학회는 2020년부터 ‘전문 경영인’ 분야를 신설해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 산업 혁신과 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경영인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1979년 LG전자에 입사한 권 부회장은 CFO를 거쳐 2006년 LG전자 사장을 역임했다. 2007년 적자 경영이던 LG디스플레이 대표 선임 후 첫해 1조 5000억 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LG디스플레이를 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2년 LG화학 전지 사업본부장을 맡아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계약을 성사시키며 LG그룹 배터리 사업 경쟁력 기반을 닦았으며 LG유플러스 CEO 재임 기간 이동통신시장 정체 여파에도 2017년 가입자 1300만 명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위기에 강한 혁신적 기업가‘라는 수식어가 붙은 권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LG에너지솔루션 CEO로 부임, 국가 미래 핵심 산업 배터리사업 사령탑을 맡고 있다.

권 부회장은 지난 1월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합작 공장을 건설하는 등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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