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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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미르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종료 및 사전 다운로드 돌입을 알렸다.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르M’ 모바일 및 PC 버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3일 0시부터다.

‘미르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나뉜다. 로그인은 소셜 계정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를 자유롭게 오가며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M’은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통의 게임성을 그대로 살렸을 뿐아니라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해 게임의 재미와 퀄리티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을 향해 나아가는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는 ‘미르’만의 차별화된 MMORPG를 각인시켜준다.

한편 정식 출시 후 7일 동안 ‘미르M’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탈 것 황봉계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 포함된 ‘종달새 패키지’를 제공하며, 출시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전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에서 ‘미르4’ 글로벌은 전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으로 자리 잡아 지속가능한 라이프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다”며 “ ‘미르M’은 ‘미르4’와 위믹스 플랫폼으로 연결돼 IP를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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