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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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이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KurtzPel)’가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커츠펠’은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건 신규 카르마(무기) ‘와일드 스피릿’이다. 거대한 전투 도끼 형태로 다수의 적을 파괴하는 높은 공격력이 특징이다. 적을 공중에 띄워 연속 공격을 하거나, 도끼로 크게 내리찍어 적을 내치는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커츠펠’은 신규 카르마 ‘와일드 스피릿’ 뿐 아니라 신규 PVP 배틀 콘텐츠인 ‘서바이벌 모드’를 추가했다. ‘서바이벌 모드’는 2인 1팀으로 총 10팀이 참여해 서바이벌 전투를 펼쳐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팀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이다. 상대방을 처치하면 상대가 보유한 버프를 빼앗아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팀원끼리 부활시키는 기능이 있다.

넥슨은 ‘와일드 스피릿’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는 7월 7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일드 스피릿’으로 플레이하면 ’AP +30%’, ‘GP +30%’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60분 누적 접속, 매일 30분 접속 유지, ‘와일드 스피릿’으로 PVP 또는 PVE 30회 플레이 시에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커츠펠’ 유저를 위한 ‘넥슨 플레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총 5가지 퀘스트에 도전해 각각의 퀘스트를 달성하면 넥슨캐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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