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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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드림모션이 모바일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RTS)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Road To Valor: Empires)'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는 2019년 출시돼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로드 투 발러: 월드워2'의 후속작으로, 세계 각국의 고대 신화와 문명 속에 등장하는 9종의 수호신과 60여종의 유닛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으로 승부를 겨루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이다.

이 게임은 현재 로마, 페르시아, 노르만 등 3개의 세력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세계 곳곳의 신화와 문명을 기반으로 한 세력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준영 드림모션 대표는 “이 게임은 드림모션이 크래프톤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이어서 매우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드림모션만의 색깔을 지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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