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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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가 신규 파이터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신규 파이터는 ‘XV 크로닌’이다. ‘XV 크로닌’은 방어형 파이터로 강력한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페셜 스킬 장착 시 석화 및 암흑 면역, 초필살기 피격 시 체력 15% 회복 등의 능력 사용도 가능하다.

신규 파이터 추가 외에도 ‘SS 쿠사나기 쿄’(이하 ‘SS쿄’)를 익스트림 파이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 모든 이용자가 체인지업 키트를 활용해 ‘SS 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익스트림 파이터로 성장 시 액티브 스킬 피해량 증가 및 스킬 쿨타임 감소 등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된다.

이외에도 신규 배틀카드 ‘크로닌 스페셜 카드’와 '크로닌 세트카드'로 도망자 1~3형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크로닌 러시 던전’과 ‘XV크로닌 이벤트 타워’인 ‘챌린지 던전 : 10000과 1의 차이’를 오픈했으며, ‘XV 크로닌’으로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XV 크로닌 이벤트 도감’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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