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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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가 레나의 신규 전직 4라인 ‘프로피티스’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레나 4라인 ‘프로피티스’는 정령의 힘과 지혜를 활용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고 현명하게 이끌어가는 캐릭터로, 1차 전직 ‘포에틱 레인저’, 2차 전직 ‘테일 스피너’, 3차 전직 ‘프로피티스’까지 단계별로 성장하며, 스킬 조합 시스템 ‘리터러시’를 활용해 특별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와 함께 레나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과 레나 테마곡 ‘엘소드 OST: 언제나’도 공개했다. ‘언제나’는 함께 여행하는 동료들을 향한 레나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희망적 가사를 가수 강민경이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으로 가창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누적 30분 접속하면 ‘[코보] 캐릭터 슬롯 확장 카드(1칸)’를 지급 받느나. 또 21일까지 각종 퀘스트를 통해 ‘[코보] 중재의 증표 – 레나’를 모아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 선택 큐브’, ‘[루리엘] 혼백의 흔적 회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 연계 퀘스트를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도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 역시 2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및 마지막 접속으로부터 30일 이상 지나 복귀한 유저가 각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넥슨캐시’ 5000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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