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워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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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최신 글로벌 HR 트렌드와 이를 위한 솔루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이 개최된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열리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의 주제는 '파괴와 혼란, 레거시 시스템, 그리고 경쟁을 뛰어넘어 나아가기(Moving Beyond)'로 정해졌다.

이번 행사는 산딥 샤르마(Sandeep Sharma) 워크데이아시아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이 '변화하는 세상 속 ERP'란 주제의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또 90년대 말 급성장하던 한국이 IMF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던 ‘국민 영웅’ 박세리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현 바즈인터내셔널 CEO)과, 탐험가이자 작가 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너머로'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이어간다.

2시 40분부터 이어지는 세션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적자원(HR)과 정보기술(IT)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뒤이어 고객 대화 세션도 준비돼 있다.

워크데이코리아 이상훈지사장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비즈니스를 미래에 대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비즈니스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그 너머로 나아가는' 여정에 최고의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다. 과거의 혼란과 레거시 시스템과, 그리고 경쟁을 넘어 나아가야 할 때라는 점에서 이런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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