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캐릭터 ‘몰리’를 활용해 브랜드 증강현실(AR) 필터를 제작하고 인스타그램에 공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캠페인으로 신한은행 공식 캐릭터가 고객에게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매력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은 인스타그램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한 ‘More&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AR 필터는 인스타그램에 탑재된 촬영 시스템으로 증강현실 효과를 통해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독특하게 변신시키는 카메라 기능이다.
AR필터를 통해 사용자가 인식되면 얼굴이 ‘몰리’의 형태와 색깔로 변신하고 눈을 깜빡이면 ‘쏠’과 ‘몰리’ 스티커가 등장해 사진 배경에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신한은행은 인스타그램에 AR필터 공개와 함께 ‘More&몰리♡ 인증 이벤트’를 8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More&몰리♡’ AR필터로 사진 촬영을 하고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신한은행 #몰리필터 #몰앤몰리)와 함께 업로드한 고객 대상으로 ▲LG 스탠바이미(1 명) ▲애플워치SE(2 명) ▲닌텐도 스위치(2 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20 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0 명)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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