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이아이디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이아이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이아이디가 자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메타큐 서비스를 운영하며 ‘노바1492’ IP를 소유하고 있는 메타플래넷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아이디는 ‘노바1492’ 기획에 참여해 프로젝트 ‘SCAR’ 세계관을 접목시킬 예정이다. 또 리뉴얼 과정에서 콜라보 NFT를 발행하고 공동 판매와 운영 관리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NFT는 ‘노바1492’ 제작 기간 중에는 스테이킹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되며, 게임 출시 후에는 게임 내 활용 가능한 핵심 요소로 적용될 예정이다.

‘노바1492’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전세계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며, 별도 앱 또는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메타플래넷은 자체 개발한 웹 3.0 메인넷과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 메타큐 등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개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현재 다양한 인기 IP(지적 재산권)를 활용해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아이디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SCAR(Secret Council of Alien Rulers)’는 NFT 사업 총괄 책임자인 강덕호 본부장을 중심으로 전 삼성블록체인 글로벌 사업부 리드 David Ham, 그리고 국내 UFO 최고 전문가 맹성렬 우석대학교 교수 등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들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이아이디의 NFT 사업 총괄 책임자인 강덕호 본부장은 “12년 전에 1달러에 불과했던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NFT는 앞으로 MZ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며 “이번 협약으로 NFT 게임을 개발하는 등 NFT 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