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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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ESG 활동에 나선다.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하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오는 8월21일까지 진행하는 것.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말한다. 휴가철을 맞아 코웨이는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은 코웨이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8월21일까지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필수 해시태그 ‘코웨이리버플로깅’ ‘플로깅’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해야만 참여가 완료된다.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달 25일부터 코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한다. 또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애플워치7, 스타벅스 쿠폰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리버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해양 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며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친환경 ESG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바다 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으며,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용기내 챌린지’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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