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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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사전 선단명 생성 및 서버 선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1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참여는 사전예약 페이지에 표기된 안내 문구에 따라 서버를 정하고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사용할 닉네임을 선단명으로 기입하면 된다.

선단명을 미리 선점하면 게임 출시부터 이용자 계정이 속해 있는 서버 내에서 해당 선단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버는 게임 특성을 반영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대양의 이름으로 분류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그랜드론칭을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로어(FLOOR)’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한정 아이템을 포함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올 3분기 모바일 (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그랜드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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