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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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PVP 콘텐츠 ‘태양의 전장’ 신규 맵 ‘칼페온 : 방어전’을 업데이트했다.

‘칼페온 방어전’은 지난 2일 ‘2022 하이델 연회’에서 처음 선보인 맵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의 국가 칼페온이 발렌시아를 침공했을 때 있었던 과거 중 하나를 가상 전투로 재구성한 콘텐츠로 이용자는 역사를 재현한 무대에서 칼페온 혹은 발렌시아 진영의 일원이 돼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칼페온 방어전’을 길드 단위가 아닌 개인으로 참여 가능하게 제작해 MMORPG 중요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을 더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양한 병기를 활용할 수 있어 신규 이용자들도 각각의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또 ‘검은사막 모바일’은 8월 1주차 점검 전까지 ‘태양의 전장 입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 ‘칼페온 방어전’ 참여 이용자에게 입장시 소모한 재화를 이벤트 종료 후 돌려준다.

하이델 연회에서 언급했던 ‘길드 정예 공격대 : 우르곤’, ‘포레타의 정령수’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했다. 신규 콘텐츠 ‘길드 정예 공격대 : 우르곤’은 8~10명의 길드원이 참여하는 협동형 콘텐츠로 총 20단계로 구성돼 우두머리 몬스터 ‘우르곤’을 처치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

신규 보물 ‘포레타의 정령수’는 별도의 물약 없이 캐릭터의 생명력을 700만큼 회복시켜 준다. 또 ‘오네트의 정령수’의 핵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5주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캠페인 ‘모여밤’ 4차 이벤트 ‘성장의 밤’을 시작한다. 오는 8월2일 09시까지 사냥을 통해 성장의 밤 ‘토큰’을 획득하면 고대 미감정 문양 각인서, 루트라곤의 장신구 풀세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내 이벤트 알림 신청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매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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