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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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선단명 선점 이벤트 시작 하루만에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선단명 선점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서버 4개를 긴급하게 증설했다”며 “이용자들은 금일부터 새롭게 추가된 4개 서버에서 선단명 선점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그랜드 론칭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지난 12일부터 참가자에게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서버 내 독점적인 선단명(닉네임)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선단명&서버 선점 이벤트를 오는 8월16일까지 실시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 기념 타이틀로,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모바일 (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올 3분기 국내에서 그랜드 론칭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이용자 분들의 큰 호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그랜드 론칭부터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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