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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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 ‘검은사막’의 여름 기념 이벤트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가 시작됐다.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는 파푸족과 해달족의 경쟁에 이용자가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는 ‘우당탕 모래성터’ 점령을 위해 경쟁 중인 파푸족과 해달족을 도와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PvP 콘텐츠 ‘붉은 전장’에는 신규 전장 ‘물타오르는 모래성’을 추가됐다.

이용자는 오는 24일까지 경치 감상, 모래성 구경, 캠프파이어, 생선요리 등 다양한 주간 의뢰를 통해 ‘테르미안 해변’을 즐길 수 있다.

각 의뢰를 완료하면 ‘[이벤트] 테르미안 기념 주화’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코코] or [엘펜토] 의상 세트 ▲[이벤트] 테르미안 선물 상자 ▲가방 슬롯 확장권 ▲신비한 장인의 기억 꾸러미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여름 이벤트에 필요한 수영복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매주 화·수요일 오후 9시에는 파푸족과 해달족 상인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블랙스톤 상자 ▲[이벤트] 검은 결정 상자 ▲[이벤트] 파푸의 모래 선물 상자 ▲[이벤트] 해달의 파도 선물 상자 등 아이템을 100만 은화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고대 흑정령의 모험’ 주사위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사위판에서 획득한 ‘빙수’ 아이템을 모아 ▲마일리지 ▲크론석 ▲그믐달 비전서 (7일)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파푸족과 해달족 예술 작품을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천년의 걸작’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천년의 걸작 경매장’에서 작품 12종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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