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 스테이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등 다양한 식재료 활용한 신규 메뉴 5종 출시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SPC삼립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2주년을 맞아 에그슬럿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에그슬럿만의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에그슬럿 관계자)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브랜드 국내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신메뉴 라인업 ‘세이보리 서울(SAVORY SEOUL)’을 선보였다. 오는 9월까지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이보리 서울’은 에그슬럿 기존 메뉴에 와규 스테이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루꼴라, 아보카도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더한 신메뉴 라인업이다.

신제품은 △베이컨 에그 앤 치즈에 앵거스 비프 패티와 루꼴라를 더한 ‘LA 바이브(11,800원)’ △와규 스테이크, 앵거스 비프 패티,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등 고기 토핑 3종을 모두 활용한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15,300원)’ △상큼한 샐러리 솔트로 만든 에그샐러드 샌드위치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풍미 가득한 아보카도를 곁들인 ‘아보 베이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10,800원)’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 ‘페어팩스’와 수비드한 와규 삼각살 스테이크, 부드러운 식감의 아보카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와규 스테이크 아보카도 페어팩스(13,800원)’ △앵거스 비프를 활용한 치즈버거에 신선하고 향긋한 루꼴라와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 루꼴라 치즈버거(11,300원)’ 등 총 5종이다.

에그슬럿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버거 메뉴 ‘가우초(Gaucho)’를 재출시하고, 열대과일 ‘애플망고’를 원료로 한 시즌 한정 음료 △‘스파클링 애플망고 민트 에이드 (5,500원)’ △‘애플망고 콤부차 (5,500원)’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푸드트럭 키트’를 공개했다. ‘푸드트럭 키트’는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에그슬럿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굿즈로, 피크닉,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커틀러리 세트(스푼&포크) △플레이트 2종(검정, 노랑) △컵 2종(검정, 노랑)으로 구성됐다. 특히, 은은한 무드등이 탑재된 미니 푸드트럭 형태의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해 감각적 분위기와 함께 실용성을 더했다.

한편, 에그슬럿은 ‘푸드트럭 키트’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스탬프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우선, 오프라인 매장에서 종이 스탬프 카드를 발급 받아 스탬프를 총 5개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키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리퀀시 행사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또, 구매 금액이 1만 8천원 이상일 경우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자동 생성되는 스탬프를 총 3개 적립하면 굿즈를 무료 제공하는 해피앱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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