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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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가 운동 후 보상으로 토큰을 받는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슈퍼워크(SuperWalk)’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

‘슈퍼워크’는 상대적 점수에 의해 유틸리티 토큰을 획득하는 리더보드 시스템으로 새로운 형태의 토큰 이코노미를 제시했다. ‘슈퍼워크’는 NFT 민팅 1개월만에 NFT마켓플레이스 팔라에서 총 누적 거래량 2위를 기록, 국내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M2E 프로젝트다.

‘슈퍼워크’ 어플은 지난달 29일 퍼블릭 베타 페이즈 1을 런칭했으며, 앱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다. 8월 중 만보기와 같은 ‘베이직 모드’ 런칭을 통해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3.0의 생태계에 더욱 큰 다양성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슈퍼워크’는 확실한 유틸리티를 갖고 있는 M2E 프로젝트”라며 "게임과 현실에서의 활동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통해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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