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 중인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이하 ‘이터널소드’)이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은 오크 종족의 신규 영웅 어둠의 쿠루미다. 어둠의 쿠루미는 마법병 타입으로, 특정 지역에 마법 피해를 가하고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강력한 전술기인 ‘원혼의 늪’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강력한 공격 및 전술 보조 마법으로 아군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의 소유자다.

신규 지역 시나리오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지역에서는 신규 종족 야차와 야차 종족의 도보무사, 치도병, 대궁병, 무녀가 몬스터로 등장한다. 야차 종족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동료로 획득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또 아스타니아 대륙 월드맵 스테이지에는 보통 및 어려움 58~64스테이지가 오픈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2022 핫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이벤트 아이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획득, 상점을 통해 신규 영웅 ‘어둠의 쿠루미’와 함께 ‘영혼석’,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로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