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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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엔픽셀이 고용노동부가 주관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격려 및 지원하는 제도다. 엔픽셀은 고용증대 및 열린 채용 기회 창출 공로에 힘입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엔픽셀의 임직원 수는 약 530여명으로 설립 이후 월평균 5%의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 사업 다각화에 따라 인력을 늘리고 지난 2월 서울 역삼동 ‘센터필드’로 오피스를 확장 이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엔픽셀은 ▲장애인선수단 창단·운영 ▲실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양성과 채용연계 등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을 대상으로 채용 기회 확대하고 있다.

엔픽셀 박세헌 경영지원총괄은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따라 고용 확대를 모색 중이다”며 “복지 및 조직문화 강화를 통해 일자리 질 개선에도 신경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픽셀은 2017년 9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침체 속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21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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