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률·상속·증여·신탁·부동산 등 손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종합 솔루션 제시
자산관리, 기업승계, 유산기부 등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하나은행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하나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1대1 맞춤형 토털 케어 솔루션 「The First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비스 대상인 VIP손님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이면 누구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전통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외에도 ▲자산운용 ▲상속·증여 설계 ▲기업승계 ▲기업지배구조 개선 ▲후견·유산기부 ▲글로벌 재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차별화된 맞춤형 상담 지원 및 해결방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외부 회계법인, 세무법인, 법무법인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를 영입하는 등 전문 인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유수의 법무법인과의 자문계약을 통해 개인손님뿐만 아니라 기업손님도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The First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손님 초청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The First 서비스」를 제공 받길 원하는 손님은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영업점이 없는 지방 및 해외 거주 손님은 화상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의 니즈에 맞는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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