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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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울 잠실 본사의 입주사, 쿠팡·CFS 직원,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FS ‘감사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지역 주민은 물론 현대해상, 쿠팡, CFS 직원들이 ‘타워 730’ 건물 입점 식당과 커피숍 등의 이용 독려를 위해 2~5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구매해 200여명에게 지급하는 추첨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문 앞쪽에 푸드트럭을 배치해 하루 커피 500잔을 제공하거나 지하 1층에 입점한 편의점과 연계해 하루 300개의 아이스크림을 지역주민과 입주사 직원 등에게 제공하는 행사도 이어갈 계획이다.

CFS 관계자는 “최근 출입 정책 강화로 불편을 겪은 입주사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입주 식당, 커피숍과의 상생 실천을 위해 ‘감사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입주 식당과 커피숍을 더욱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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