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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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광고는 상상만 해도 즐겁고 설레는 미래 모습과 세련된 영상미를 통해 광고계는 물론 시청자의 관심과 주목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며 상상 속 먼 미래의 생각이 실현가능한 미래로 만들어가는 대우건설의 자신감과 선도적 미래 기술력을 표현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

‘K-UAM 한국형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 ‘미래의 LED 해저터널’ ‘친환경 풍력발전사업’ 등을 캠페인 전면에 등장시켰다. 혁신적인 미래 신기술을 강조한 대우건설의 ‘미래지향적 DNA’를 강조하는 대목이다.

대우건설이 새롭게 론칭한 신규 광고 캠페인은 비전과 미래지향적 DNA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성과, 규모를 뛰어 넘어 미래 성장가치까지 기업의 기준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기업이 무엇을 해냈는가 보다 무엇에 도전하며 어떻게 해낼 것인가라는 기업가치 평가 관점에서 중요하다는 광고캠페인 기획 의도에서 엿볼 수 있다.

그동안 주택과 건축, 토목, 그리고 플랜트 사업 등 국내외 건설사업 분야에서 성과와 경험에서 벗어나 성과와 경험으로 진화해가는 미래를 만들어 온 대우건설은 근미래의 모습을 3가지 미래사업 소재를 통해 표현했다.

▲미래의 LED 해저터널 ▲친환경 풍력발전사업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강조한 대우건설은 해저 48m, 3.7km 길이 거가대교 해저터널 구간 완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저 침매터널 시공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해상 풍력발전 부유체 기술, 발전소 부생열과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융복합 스마트팜 기술 등 신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사표를 던진 K-UAM 사업에 적용될 버티포트를 광고를 통해 활용했다. 미래 푸르지오 입주자들이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승용 드론으로 편안히 이동하며 하이테크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대우건설의 미래 청사진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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