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 예정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아모레퍼시픽그룹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이번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따. 

기부금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집중 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0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 및 삼척 산불 등의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하며 국내외 재난재해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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