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던킨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던킨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고민한 끝에 펫 가방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외출 시 반려동물의 귀여움을 한층 더해주는 던킨 ‘마이펫 크로스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SPC그룹 던킨 관계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BITE ME)’와 협업해 반려동물용 가방 ‘마이펫 크로스백’ 굿즈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이펫 크로스백’은 반려동물이 직접 착용하는 펫 가방이다. 산책이나 외출 시 필요한 간식, 물티슈, 배변봉투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던킨과 바잇미의 시그니처 색상인 주황색을 적용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고, 스트랩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약 4~10kg의 소형견부터 중형견까지 사이즈 별 맞춤형 착용이 가능하다.

던킨은 지난해 선보인 반려동물용 원터치 텐트인 '원터치 펫하우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출시 이후 한정판 물량이 모두 소진됐을 뿐 아니라, SNS상에서 많은 펫팸족(펫과 가족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들에게 바이럴 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펫 프랜들리 제품에 대한 소비지분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작년에 이어 펫 관련 제품인 ‘마이펫 크로스백’을 선보인다. 

한편, 던킨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 시 2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 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로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26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2,000원 이상 구매 시 ‘마이펫 크로스백’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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