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이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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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이아이디의 프로젝트 스카(Project S.C.A.R)와 메타플래넷이 리뉴얼 중인 ‘노바1492 컬래버레이션 NFT’가 공개됐다.

이아이디는 23일 “ ‘노바1492 콜라보레이션 NFT’ VIP 런칭쇼가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NFT 아트 갤러리 청담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플래넷이 3D P2E게임으로 리뉴얼 중인 클래식 PC 온라인 게임 ‘노바 1492’와 프로젝트 스카의 컬래버레이션 NFT를 선보이고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메타큐브의 본격화를 알렸다.

‘노바 1492 컬래버레이션 NFT’는 과거 PC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노바 1492’ IP와 이아이디의 NFT 사업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스카가 협업해 만든 웹 3.0 기반 NFT다.

프로젝트 스카는 이아이디의 NFT 사업 총괄 책임자인 강덕호 본부장을 중심으로 전 삼성블록체인 글로벌 사업부 리드 데이비드 함(David Ham), 국내 UFO 최고 전문가 맹성렬 우석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인류를 벌하려는 외계인에 맞서는 인류에 대한 스토리를 전개하며 관련 이벤트 및 상품을 지속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노바 1492’와 프로젝트 스카 컬래버레이션 NFT는 단순 보유에서 끝나는 기존 NFT와 달리 추후 출시 예정인 ‘노바 1492 NFT 게임’ 내에서 특수능력을 지닌 카드로 활용된다. 또 게임 출시 전까지는 메타큐 플랫폼 내에서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받는 용도로도 쓰일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젝트 스카를 진행 중인 이아이디는 NFT 홀더를 대상으로 한 루프탑 파티와 NFT 갤러리 전시, 할로윈 공연 등에 입장권으로 사용 가능한 QR 코드를 발행해 혜택을 줄 예정이다.

메타플래넷은 노바 1492와 프로젝트 스카 컬래버레이션 NFT를 총 2000장 발행 예정이다. 또 유니크 등급 NFT는 극소량 이벤트 형태로 출시한다.

1차 판매는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이후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추가 판매를, ‘노바 1492 NFT 게임’이 출시되기 2~3주 전에 5차 판매에 나선다.

이날 현장에는 인플루언서 및 블록체인 산업 종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벤트를 통한 NFT 경매도 진행됐다. 더불어 ‘노바 1492’와 프로젝트 스카와 컬래버레이션 한 NFT 작품과 함께 메타플래넷이 서비스 중인 크립토피싱 NFT가 함께 전시됐다.

이아이디 NFT 사업 총괄 책임자인 강덕호 본부장은 “최근 메타플래넷과 협약 이후 이아이디는 ‘노바 1492’ 기획에 참여해 프로젝트 ‘SCAR’ 세계관을 접목시키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NFT 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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