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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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인게임즈 신작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달 26일 진행한 사전 선단명(닉네임) 선점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진행한지 하루만에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으며, 출시 하루전에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 직후 국내 양대 마켓에서 순위가 점차 상승했다. 이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것.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모바일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석권을 기념해 게임 접속 이용자들에게 블루젬(인게임 재화) 500개를 선물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모바일(AOS/iOS)과 PC(라인게임즈 FLOOR)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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