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이마트 매장 엔진오일 구매고객 연계 특별 서비스
엔진오일 교체 공임 국내 브랜드 차량 균일가 14,900원, 이마트 구매 와이퍼 무료 장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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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한가위 프로모션처럼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돕고, 나아가 서비스를 통해 ESG 가치까지 더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펼치겠습니다"(스피드메이트 관계자)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추석을 맞아 이마트와 손잡고 엔진오일 공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스피드메이트는 이마트가 주관하는 ‘자동차 용품 브랜드 위크’에 동참해 엔진오일 교체 공임 및 제품 할인 서비스를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서 엔진오일을 구매한 고객이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교체하면 14,900원의 공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국내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동일한 가격이 적용되며, 소나타 2.0의 경우 40% 이상의 할인이 이뤄지는 셈이다. 또 이마트에서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4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와이퍼 구매 고객의 경우 무료 장착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마트에 입점한 전국 73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은 물론 이마트 인근의 스피드메이트에서도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귀성에 앞서 차량 점검을 원하는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피드메이트는 특색 있는 워셔액 판매 및 보충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워셔액을 PET병 대신 대형 재사용 용기에 담아 유통하고, 매장마다 구비된 전용 주입 장비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 환경 보호 측면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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