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캡처/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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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독립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가 15일부터 글로벌 사전 테스트에 돌입한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실시간 경매를 추가한 신개념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4명의 이용자들이 매 라운드 경매로 카드를 획득해 덱을 구성,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 하는 방식이다.

사전 테스트는 ‘디펜스 더비’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의 의견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체험할 수 있다.

라이징윙스 강문철 부사장은 “ ‘디펜스 더비’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카드 조합과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승부하는 경매 시스템으로 깊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출시 전 진행되는 글로벌 사전 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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