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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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8기 발대식이 개최됐다.

‘마블챌린저’ 18기에는 총 10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이들은 2023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현업 실무자와 함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마블챌린저’ 18기 멤버들은 수료증 발급,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받게 되며, 향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준비 중인 신사업, 글로벌 신작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경험하게 할 계획”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18기 멤버들이 글로벌 게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긴 시간 운영되고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17기까지 총 15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의 수료자가 게임업계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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