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5번째 시즌 ‘문힐시티’ 업데이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가 15번째 시즌 ‘문힐시티’를 업데이트했다.

‘카러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달빛 도시 ‘문힐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카트, 캐릭터, 트랙이 추가된다. 먼저 7일 사냥의 여신을 형상화한 시즌 15 하이라이트 카트 ‘아르테미스’가 추가된다. 이 외 ‘신시아’, ‘히어로 다오’ 등의 신규 캐릭터와 ‘문힐시티’의 비밀 세계를 달릴 수 있는 신규 트랙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도 순차로 업데이트된다.

또 9일부터 신규 콘텐츠 ‘진영 랭킹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진영 랭킹전’은 유저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랭킹전에 참여, 모든 팀원이 당일 획득한 평균 포인트에 따라 팀 점수 및 티어가 결정되는 콘텐츠다. 이벤트 종료일인 11월6일 이후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됐다. 9일부터 13일까지 접속 시 ‘타이어 조각’을 매일 지급하며, 이를 활용해 레전드 풀강 카트로 교환할 수 있다. 또 9일부터 25일까지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신규 시즌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은은한 달빛 아래 도심에서 추격전을 펼치는 네오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