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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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Rheingau Musik Festival)’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알렸다.

LG전자가 지난해부터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는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은 독일의 대표적 와인 생산지인 라인가우 지역에서 1987년 시작된 세계적인 음악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에서 LG전자는 세계적 유명 연주가들의 콘서트를 후원했다. 먼저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Jan Lisiecki)와 노르웨이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지원했으며, LG 시그니처 콘서트를 열고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Julia Fischer), 바수니스트 소피 데르보(Sophie Dervaux) 등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이란 슬로건을 내건 LG전자는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지속해 펼쳐오고 있다.

또 LG전자는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진 장소 중 한 곳인 에버바흐 수도원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와인셀러,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체험을 유도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문화예술 마케팅을 지속해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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