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푸른 하늘의 날’ 맞아 임직원 대상 ‘챌린지’ 실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9월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하늘아 안심해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오염 저감·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의 강화를 취지로 국제연합(UN)이 제정한 날이다. 특히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국제연합에서 채택한 첫 기념일이기도 하다.

‘하늘아 안심해 챌린지’는 코웨이 ESG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에서는 ▲자동차 이용 시 공회전 또는 과속하지 않기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기 ▲생활 속 폐기물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의 실천 사항을 독려한다.

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임직원은 물론 많은 사람이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고,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물·공기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물·공기와 관련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