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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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협회는 중국투자협회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하게 협력에 나서며 국내 바이오 업계의 중국 진출 및 시장확대, 그리고 투자를 유치하는데 촉매제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

국내 바이오산업 활성화 및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가 중국투자협회 한국대표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중국투자협회가 국내에서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 및 교류 행사를 위한 상호협력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한국바이오산업의 중국진출교류 활성화 방안과 한-중 바이오산업 상생펀드 조성에 따른 정부 부처 출자지원에 대한 협의, 그리고 한국 바이오 펀드 조성 및 바이오 정책에 대한 정부 부처 면담을 추진키로 했다.

여기에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국 진출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회 세미나도 내달 중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바이오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 내 마케팅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나선 중국투자협회는 중국 500대 최고 기업체 및 정부, 금융, 투자기관, 해외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공식 정부 기관이며 전 세계 50개국에서 자금조달과 해외투자에 대한 국제투자 포럼 및 중국 합작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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