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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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아 신규모드 ‘슈퍼 난투전’ 등의 업데이트와 함께 ‘모마X요기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된 ‘슈퍼 난투전’은 캐릭터들이 기존 보드판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건물을 짓거나 상대 건물을 파괴하는 모드다. 제한시간 내 팀이 획득한 최종 점수를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이용자들은 스피드에 강점을 지닌 디온, 파괴에 특화된 슬기 등의 캐릭터로 전용 맵인 ‘하늘섬’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상도시맵 기반의 ‘스팀월드맵’도 오픈했다. 이 맵은 블록 효과, 설치물, 디버프 등을 한 번에 제거하며 원하는 곳으로 상대 플레이어를 이동시킬 수 있는 스팀젯이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20일까지 게임 접속만으로도 배달앱 ‘요기요’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모마X요기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차 쿠폰은 오는 13일까지, 2주차 쿠폰은 오는 20일까지 사용횟수에 제한없이 '요기요'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다이아’와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캐릭터 ‘진화 불멸 루시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팔며 우위를 가리는 게임으로, 독점 승리와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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