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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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기부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1월과 5월에 각각 진행된 취약계층 아동 신학기 지원과 보육비 지원 기부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이다.

코웨이는 지난 두 차례 진행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을 통해 4897만 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 시 코웨이가 건당 3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 적립 상품은 코웨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코웨이 전 제품이다. 기부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 캠페인 참여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코웨이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제품을 렌탈한 고객에게 3개월의 렌탈료 면제와 함께 행사 제품에 따라 최대 1만6000원의 렌탈료를 할인해 준다. 또 렌탈 고객 전원에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지원하는 3단 우산을 선물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착한 소비문화 조성과 함께 나눔 실천 차원에서 이번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코웨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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