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GS건설·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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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음성군 첫 자이 브랜드에 음성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인 만큼 해당 지역 뿐 아니라 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

GS건설이 이달 중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일원에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1505가구 대단지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 소형부터 116㎡ 대형까지 11개 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특화 평면들로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 1만㎡ 규모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연못과 숲길을 따라 흘러가는 ‘수경시설’을 도입해 고급 리조트형 테마정원을 구현할 계획이다. 단지 내 카페테리아는 국내 제과업체가 제공하는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고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셰프 로봇이 식사서비스를 제공하는 AI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연계되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음성 IC가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 상봉역 포스퀘어’ 내달 동시 분양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쿼드러플 역세권과 몰세권에 개발호재까지 계획된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

반도건설이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서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함께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내달 중 동시 공급한다.

오피스텔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이 조성되며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노선 호재가 예정됐다.

상봉역 포 스퀘어는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명품 상업시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를 비롯해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등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초, 중,고 학군까지 들어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희소성이 높은 단층구조 2~3룸으로 구성된 중소형 타입이 전체 호실 절반이 넘는 11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중소형 타입은 선호도가 높은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에서 채광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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