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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을 위해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0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 추석을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이 약 43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올해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되며,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얼린 생수 등을 나눠준다ㅏ. 캠페인은 9월8일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 망향휴게소(부산방향), 금강휴게소(부산방향), 서산휴게소(목포방향), 공주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휴게소(서천방향)에서 진행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귀성객들의 안전운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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