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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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가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으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

오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지스타에서 네오위즈는 B2C 전시관에 오프라인으로 참가, 야외 광장을 포함한 100부스 규모를 ‘P의 거짓’으로 꾸밀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에서 누린 영광을 국내 이용자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지스타 2022’ 참가를 결정했다. ‘P의 거짓’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대는 총 50대 마련되며,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P의 거짓’ 총괄을 맡은 최지원 PD는 “ ‘게임스컴’에서 큰 주목을 받은 ‘P의 거짓’을 한국에서도 꼭 소개하고 함께 즐기고 싶어 지스타에 참가하게 됐다"며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한국어 자막과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은 지난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의 3관왕, 미국 트위터 트렌드 전체 1위 등 놀라운 기록을 연달아 세우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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