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규모 메타버스 행사인 '2022 메타콘'이 오는 10월5일 개막한다.
‘2022 메타콘’은 10월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메타버스를 증명하라(The Proof of Metaverse)’는 주제로 개최된다.
'2022 메타콘'은 국내외 메타버스 및 웹3 업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연사진들을 구성해 메타버스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전망하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연사진으로는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 ▲나탈리아 모데노바 드레스엑스 창립자 및 COO ▲아투르 시코브 솜니움 스페이스 CEO 및 창립자 등이 있다.
콘퍼런스에는 더 샌드박스, 삼성, KT, LG U+, CJ E&M, 홀로캡 등 국내외 대기업과 메타버스 선두 기업들이 대거 참여,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2 메타콘'은 ‘NFT SEOUL 2022’와 함께 진행된다. 이에 NFT 아티스트·콜렉터 등 다양한 NFT 플레이어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22 메타콘’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NFT를 결합한 '2022 서울메타위크'로 확대 운영된다. ‘2022 서울메타위크’는 '2022메타콘'과 '블록체인 오픈 포럼rum)', 전시,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2022 서울메타위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판매되는 얼리버드 패스의 경우 최대 3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