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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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자사 구독 플랫폼 ‘유독’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7월 출시한 ‘유독(유플러스+구독)’은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독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구독 플랫폼으로, 2개 상품 이상 조합 시 최대 50%까지 할인율이 커지고, 서비스의 가입·해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유독’에서 디즈니+ OTT 상품을 신규 구독 후,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 신규 콘텐츠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디즈니랜드 방문을 포함한 홍콩 여행권(25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디즈니 캐릭터 소울 무드등(100명), 위니 더 푸 토스터기(100명), 위니 더 푸 와플·샌드위치 메이커(100명), 피글렛 벽 등(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유독’에 신규 가입하거나 유독 내 신규 상품 가입 시 추첨을 통해 LG그램 17(3명), 타이틀리스트 골프 캐디백(5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독’ 가입자에는 2030세대 연령층과 1·2인 가구의 비중이 높았다. 가장 인기가 많은 서비스는 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티빙, 디즈니+ 등 OTT와 요기요, GS25, 올리브영 등의 생활 편의 서비스인 것으로 분석됐다.

권아영 LG유플러스 모바일IMC팀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해 출시한 ‘유독’ 서비스에 뷰티, 헬스, 교육, 게임, 자동차 관련 등 구독 산업 전반의 다양한 업체들의 입점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이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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