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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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는 것 뿐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를 비롯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며 확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

이제 내가 살고있는 주거 환경은 철저히 자연이었으면 한다. 누구나 소망하는 건강한 주거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포스코건설이 거실에 자연을 담아낸 ‘바이오필릭테라스’ 배경으로 친환경 웰빙라이프를 두 번째 CF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2월 11년 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CF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의 후속작의 콘셉트는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이다.

론칭에 나선 CF 영상에는 거실로 성큼 들어온 친환경 공간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바이오필릭테라스에 조성된 조경을 진짜 숲으로 차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김수현과 조우하는 장면이 무엇보다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포스코건설은 환경을 가장 적게 훼손하도록 아파트를 건설하고 자연과 가장 가깝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입주민들이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토록 하며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탄소중립형 아파트 실내공간과 지하주차장 등 공용부 맞춤 정원을 위한 상품개발과 탄소중립 실천도 가시화되고 있다.

모델 김수현은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니념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이 선보인 두 번째 CF에 이어 내달 중 더샵 아파트 특화 정원을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과 자연이 교감하는 CF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며 김수현이 CF에 착용한 의상과 신발 등에 대해 경매 이벤트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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