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세계적 권위 ‘월드 트래블 어워드’서 韓 대표 여행기업 선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또 한 번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싱식 ‘2022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에서 야놀자가 한국 최고의 온라인 여행기업으로 선정된 것.

올해 초 ‘우자크로타 트래블 어워즈’ 2년 연속 수상한 야놀자는 이번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한국 대표 여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플랫폼 경쟁력을 다시금 인정받게 됐다.

야놀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핵심 여가 서비스를 지속 확장하는 글로벌 여가 슈퍼앱 전략을 기반으로 유의미한 성장세를 일궈내고 있다.

연이은 해외 수상에 힘입어 야놀자는 해외 플랫폼들과의 경쟁에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경쟁력 구축에 집중해 뉴노멀 시대의 여행 수요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터파크 인수를 통해 마련한 글로벌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해외 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양질의 여가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 여가산업의 발전과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여가 슈퍼앱으로써의 경쟁력을 글로벌에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수 여행기업들을 뛰어넘는 기술과 서비스로, 전 세계 누구나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